글로벌 올레드 TV 누적 출하량 1000만 대 돌파… 분기 100만 대 시대 열어
LG 올레드 TV 누적 출하량은 올해 4분기 중 700만 대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는 전 세계 올레드 TV 누적 출하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LG전자가 주도하는 올레드 TV 제조사는 총 19개까지 늘어났다. 향후 최상위 TV 라인업으로 올레드 TV를 검토 중인 제조사를 포함하면 내년 올레드 TV 진영 업체는 20개가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세계 최초 올레드 TV 출시는 물론, 지난해 세계 최초 8K(7680×4320) 올레드 TV에 이어 올해는 세계 최초 48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121cm) 올레드 TV도 출시하며 풀 라인업을 갖췄다. 또 이달엔 세계 최초로 화면이 돌돌 말리는 혁신적인 롤러블 TV도 출시하는 등 프리미엄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
명실상부 현존 최고 TV ‘LG 올레드 TV’
전 세계 디스플레이 전문가들도 경쟁 제품을 압도하는 LG 올레드 TV의 성능을 높이 평가하며 연이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LG 올레드 TV는 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 리포트’에서 올해 실시한 TV 신제품 종합평가에서 압도적인 평가를 받으며 1¤5위까지를 모두 차지했다. 또 최근 발표한 ‘2020년 최고의 TV(Best TVs of 2020)’에서도 LG 올레드 TV(OLED65C9PUA, OLED65CXAUA)를 가장 먼저 꼽은 바 있다.
LG 올레드 TV는 유럽 소비자매체 TV 성능 평가에서도 상위권을 휩쓸며 최고 TV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 포르투갈 벨기에 등의 유럽 소비자 매체 순위에서 상위권을 전부 휩쓸고 있다.호주 소비자매체 초이스도 LG 올레드 TV 두 모델(65CX, 77ZX)에 나란히 최고 등급을 부여하며 ‘초이스 추천 제품(Choice Recommended)’으로 선정했다. LG 올레드 TV는 주요 제조사들이 호주에 출시한 41종의 TV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86점을 받아 1위로 꼽혔다. 특히 LG전자는 지난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초이스 선정 ‘최고 TV 브랜드(Best TV Brand)’ 자리도 지키고 있다.
소비자매체는 공정성을 위해 제조사로부터 리뷰용 제품을 제공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성능을 비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뢰도가 높아 제품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판단 기준이 되기도 한다.
October 25, 2020 at 09:1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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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LG 올레드 TV라면 우리 집이 경기장”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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